남인도의 두 영화배우 까말 하산(Kamal Hassan)과 라즈니깐드(Rajnikant)가 정치계에 발을 들려놓는다. 따밀나두는 다가오는 선거에서 두 배우를 정당의 후보자로 내세울 것이다. 하지만 두 배우는 아직 정당명을 발표하지 않았다. 한 잡지사가 까말 하산에게 따밀 슈퍼스타인 라즈니깐뜨와 동맹을 하게 된 경위에 대해 질문했다. 하지만 까말 하산은 라즈니깐뜨와의 연합에 대한 결정이 아직 확실하지 않다. 이에 대한 답변은 때가 오면 할 것이며, 우리들은 우리가 정치적인 연합을 할 수 있는지 그리고 우리의 정치적인 정책이 이것에 대해 승낙할지를 먼저 생각할 필요가 있다고 답했다.   

라즈니깐뜨 또한 때가 오면 정치연합에 대한 답변을 하겠다고 말했다. 라즈니깐뜨는 다른 곳에서 변화를 주기보다는 먼저 따밀나두의 시스템을 제대로 정착시켜야 할 것이며,  선거의 참여여부는 시간을 보고 결정할 것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