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za Khabar

홈연구소 소식>Taza Khabar

우따르 쁘라데시; 요기 아디뜨야나트 정부의 도살장 행정처분의 영향, 100년만에 처음으로 러크나우의 뚠데 케밥 식당이 휴업

조회 1,006

관리자 2017-03-23 00:00

발행일2017. 03. 23.
출처잔사따
구분사회

 

 

우따르 쁘라데시(UP)에 인도국민당(BJP)의 정부가 들어선 후 주총리 요기 아디뜨야나트의 지시하에 불법 도축장과 정육점에 행정처분을 실시했다. UP에 요기의 새 정부가 들어선 후에 도축장에 대한 정부의 정책은 엄격하다. 이것의 여파로 러크나우(Lucknow)의 유명한 뚠데 케밥(Tunday Kababi) 식당이 100년만에 처음으로 하루 동안 문을 닫았다. 케밥을 만드는 재료인 물소(버팔로) 고기가 없었기 때문이다. 23(목요일)에 식당이 문을 열었지만 주메뉴 케밥을 판매하지 못했다 

불법 도축장과 정육점에 대한 단속으로 인해 물소, 염소 그리고 닭의 공급이 러크나우에서 감소했다. 20(월요일)에는 일라하바드에서 2, 21(화요일)에는 바라나시에서 1, 가지야바드에서 약 15곳의 불법 도축장이 문을 닫았다. 빠른 시일내에 UP주의 다른 도축장에도 행정처분이 내려질 수 있다.  

게다가 주총리는 소의 밀거래에 대한 정지처분을 내리도록 지시했다. 도축장에 영업정지 처분이 내려졌다는 소식이 전해진 후에 무역상들은 크게 우려하고 있다. 현재 인도 정부에서 승인한 72 곳의 도축장은 적은 규모의 육류가공공장이며, 그중 38곳이 UP에 위치해 있다. 하지만 보고서에 따르면 UP에 대략 250곳의 도축장이 있다. BJPUP 주의회선거의 공약선언문에서 불법 도축장의 영업정치 처분을 언급했었다. 선거 유세 기간 동안 총재 아미뜨 샤흐(Amit Shah)는 모든 도축장을 닫게 할 것이라고 말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