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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에 살아야 한다면 '요기' '모디'를 외쳐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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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2017-03-19 00:00

발행일2017. 03. 19.
출처BBC Hindi
구분정치

러크나우의 깐쉬람 기념공원에서 우따르 쁘라데시(UP)의 신임 총리의 취임식이 시작될 예정이다. 인도국민당(BJP)의 지지자들, 당원들 그리고 우따르 쁘라데시의 인도국민당 장관들이 여기 도착해있다. 러크나우로 들어오는 길은 사방으로 교통체증이 심하다.  

도시의 VVIP 게스트 하우스에 요기 아디뜨야나트가 묵고 있으며, ‘요기’ ‘요기’의 구호를 외치고 있는 그의 지지자들이 그곳을 가득 메웠다. 지지자들은 “만약 인도에 살아야 한다면 요기 모디를 외쳐야 한다”고 말하고 있다. 아디뜨야나트의 ‘힌두청년부대’의 활동가들도 상당수가 도착해 있다. 몇 몇 지지자들이 말하기를 요기가 주총리가 될거라는 희망이 없었지만 마침내 그의 이름이 거론되었다 그래서 모든 이들이 열의를 내뿜었다.  

힌두청년부대’ 소속으로 고락뿌르에서 온 지도자 비렌드라는 요기 아디뜨야나트의 공격적 힌두중심적인 이미지는 미디어가 만들어낸 것이며, 실재로는 그런 성향을 가지고 있지 않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