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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댜 프라데시에서 농민들에게 총격, 5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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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혁 2017-06-07 00:00

발행일2017.06.07.
출처힌두스탄
구분사회


마드야 프라데시에서 농작물의 적절한 가격과 더불어 다른 조건들을 요구하기 위해 농민들의 폭력시위가 화요일에 있었다. 만드소르 지역에서 시위 중이던 농민들에게 사격이 있었고, 이에 다섯 명이 목숨을 잃었다.

만드소르-님쯔 로드의 피팔라만디 부근에서 분노한 농민들은 8대의 트럭과 2대의 오토바이에 불을 질렀다. 경찰과 CRPF(Central Reserve Police Force)는 상황을 잠재우려고 시도했지만, 그때 군중들은 돌을 던지기 시작했다.

상황을 통제할 수 없다고 인식한 경찰과 CRPF는 사격을 실시했고, 이로 인해 다섯 명의 농부가 목숨을 잃고, 많은 사람들이 부상당했다.

사건 후 경찰 고위간부들은 침묵을 지키고 있다. 만드소르 지방행정관은 피팔랴만디 경찰서 부근에 통행금지령을 내렸다고 설명했다. 농부들은 6 1일부터 시위하고 있는 중이다.

마드야 프라데시 주수상, 시브라즈 싱 쪼한은 이 사건에 대한 조사를 명령했으며, 목숨을 잃은 사람의 가족에게는 1000만루피의 금전적 지원과, 가족 구성원 중 한 명에게 일자리를 지원할 것을 발표했으며, 부상자들에게는 각각 10만루피와 무료치료의 지원 또한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