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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월 만에 도발적인 논쟁이 벌어졌고, 중국은 인도와 다시 대화를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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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언지 2017-08-16 00:00

발행일2017.08.16
출처JANSAT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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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과 인도 간의 분쟁은 Dokalam에서 3개월째 시작되고 있다. 수요일에 중국은 인도의 도끌람 지역에서 병력 철수를 요청했다. 중국 외교부의 Hua Chuying 대변인은 양측 간의 대화에는 인도가 Dolaam의 병사들을 상기시킬 것이라는 전제 조건이 있다고 밝혔다. 중국과 인도는 도끌람에서 인도 - 중국과 부탄의 동맹에서 그들의 병력을 철수시킬 수 있을 것이라는 인도의 요구가 있다. 위기는 6월 16일 인도 육군이 중국군이 도끌람에서 도로를 만들 것을 중단했을 때 시작되었다. 인도는 이 지역이 부탄이라고 하는 반면, 중국은 자국 영토라고 믿고 있으며 인도는 국경 분쟁 사례를 멀리 해야한다고 주장했다.

 도끌람 국경에서의 인도와 중국의 군사력 증가 소식이 전해지면서 두 나라 간의 국경 분쟁이 안정 될 것이라는 희망은 없다. 베이징에서 지명된 전직 외교관은 인도는 참을성있게 일해야 한다고 말하고 국경에 계속 머물러야 하며 외교적 접촉을 적극적으로 유지해야 한다고 했다.

 2016년 1월에 은퇴한 Ashok Kantha 인도 대사는 양국간 첫 경계 분쟁은 없다고 주장했다. 중국 연구소의 칸타(Kantha) 국장은 IANS에 "중국이 이 분쟁에 대해 상호 이해를 얻기까지는 시간이 필요하다면 중국이 받아 들일 것"이라고 강조했다. 인도는 현재 상황에서 충분한 힘을 유지할 필요가 있으며, 상호 이해가 이루어질 때까지 기다려야한다. "라고 했다.

 칸타 총리는 1986년의 교착 상태를 상기하면서 "1986년 중반부터 상호 이해가 발전하기 시작했고 1987년 말까지 군사 배치를 줄이기 시작했다. 칸타 총리는 Dalam 분쟁의 논쟁을 해결하는 데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아야한다고 생각하며, "오랜 시간이 걸리면 우리는 기다려야 한다. 우리는 참을성 있게 해야한다." 고 했다.

 그는 인도가 동부 지역의 군대 배치를 늘린 소식에 대해 인도는 배치 문제에 있어 사전 예방 조치를 취해야만 한다고 말하면서 "대규모로 진행되는 것은 하나도 없다"고 말했다. 칸타(Kantha)에 따르면 양국 간 외교 관계가 활발하고 베이징과 뉴델리에 배치된 외교관 모두 경험이 매우 풍부하며 중국은 오랫동안 관계를 맺어왔다고 했다. Ajit Doval 국가 안보 보좌관은 지난달 베이징을 방문해 브릭스 안보 회의 이외에 중국 측 수석 대표인 Yang Jiechi와의 양자 회담에 참가했다.

 칸타 총리는 "대화는 중단되지 않는다" 면서 "일반적으로 중국과의 접촉은 더 좋으며 인도는 대화가 없을 때까지 군인들에게 전화를 하지 않겠다고 말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 Nathu La 장교들과 다양한 접촉이 외교적 수준에서 활발 해지고 있다. 중국 전문가인 Srikanth Kondapalli에 따르면, 북한과 미국 간의 긴장 때문에 다소 조용해 질 수 있다고 했다.

 자와할랄네루대학교의 중국학과 Kondapalli 교수는 IANS에 "북한이 핵무기를 사용한다면 중국에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말했다. 어느 나라도 두 개의 전선에서 싸울 수 없기 때문에 협박의 강도가 감소할 가능성이 있다고 했다. 중국은 이미 북한과의 국경인 1,415km에 대한 군사 배치를 강화했다. Kondapalli에 따르면, 북한과 미국의 지속적인 긴장은 '와일드 카드'와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