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트나: 비하르 주의 홍수 사상자 수가 일요일에 51명으로 보고되었는데, 현재 253명으로 증가했다. 폭우로 20개 지역의 1260만 명의 사람들이 노숙자 신세가 되었다.

49.2만 명 이상의 홍수 피해자들이 여러 주의 2,569개의 공동주방에서 조리된 음식을 제공받고있다. 72.1만 명 이상의 갇힌 사람들은 NDRF, SDRF, 그리고 군인들에 의해 구출되었다.

네팔의 집수지역은 호우로 인해 이미 최악의 상황인 아라리아 지역을 더 악화시켰다. 뿌르니아와 아라리아 지역을 거쳐 갠지스 강과 합류하는 마하난다 강, 칸카이 강, 빠르만 강도 범람해서 상황은 더욱 악화될 수도 있다. 자르칸드 주의 사헵간즈 지역에서는 갠지스 강의 수위가 위험 수준을 넘어서 까티하르 지역을 침수시킬 수도 있다.

중앙 수자원 위원회는 월요일, 북부 비하르 지역에 약한 비나 보통 비가 내릴 것이라고 예측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