뭄바이: 인도중앙은행(RBI)은 토요일 국가 신분증 번호인 아다르 번호를 은행계좌와 연결할 필요가 없다는 언론 보도를 일축했다.

성명서에는 요건이 돈세탁방지규정에 의거하여 효력이 유효하다고 되어있다.

인도중앙은행은 적용 가능한 경우, 아다르 번호를 은행 계좌에 연결하는 것은 돈세탁방지 (2017), 제 2차 개정규칙에 의거하여 의무사항이라고 성명서에 밝혔다.

인도중앙은행은 2017년 6월에 발표 된 돈세탁방지 규정은 “법적 효력”이 있으며 은행은 추가 지시 를 기다리지 않고 바로 이행해야한다고 말했다.

세계에서 가장 대규모 생체 인식 신분증 프로그램인 아다르 프로그램은 시민들의 사생활을 침해한다는 주장을 촉발시켰다.

8월 대법원은 사생활보호는 근본적인 권리이며 판결은 나렌드라모디 총리의 정부가 신분증 번호를 은행계좌나 휴대폰 번호 등과 연결하는 것을 더욱 복잡하게 만들거라고 예상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