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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미 2017-10-20 18:32
인도는 정부의 기술개발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30만명의 청년을 3-5년동안의 현장연수를 위해 일본에 파견 할 것이라고 오늘 연방장관 다르멘드라 프라단은 말했다.
인도 인턴들에 대한 기술교육의 재정비용은 일본이 부담하게 될 것 이다.
기술개발 및 창업부서 장관은 연방내각이 인도와 일본간의 기술인턴연수프로그램(TITP) 협력각서(MoC)에 대한 서명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그에 따르면 이 협력각서(MoC)는 그가 일본을 방문하는 3일동안 서명이 완료될 것이라고 하였다.
또한 향후 3년동안 청년들이 일본의 재정지원을 받으며 일본으로 파견되어 연수를 받게 될 것 이라고 했다.
"선발된 유능한 젊은이들은 3-5년동안 일본의 생태계에서 일하며 취업의 기회와 함께 숙박시설을 제공 받을 것 입니다." 장관이 말했다.
그는 그 중 5만명은 일본에서 일자리를 얻게 될 것 이라고도 그는 덧붙였다.
프로그램 참가자 선발은 일본의 요구사항에 따라 투명하게 이루어질 것 이다.
"이 청년들은 일본에서 돌아와 우리 산업의 발전에 기여 할 것 입니다."라고 장관은 말했다.
공식 발표에 따르면, 이번 협력각서(MoC)는 기술 개발 분야에서 인도와 일본의 양국 간 협력을 위한 발판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