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틸러슨, 중국에 맞서 인도와의 유대를 외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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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미 2017-10-24 11:58

발행일2017년 10월 19일
출처BBC
구분정치/국제

미국의 렉스 틸러슨 국무장관이 미국은 아시아에서의 커지는 중국의 영향력에 맞서 인도와의 협조를 강화하기를 원한다고 말했다.


그는 인도를 "전략적관계" "파트너" 묘사하며 미국은 "비민주적 사회의 중국과는 이와 같은 관계를 가질 없을 "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가끔씩 베이징은 국제적 협약에 벗어난 행동을 한다며 남중국해 분쟁을 예로 들었다. 발언은 다음주에 행해지는 틸러슨 국무총리의 인도방문에 앞서 나온 이다. 한편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11월에 중국을 포함한 몇몇 아시아 국가들을 방문 예정이다.


워싱턴에 위치한 전략국제연구센터 싱크탱크(CSIS)에서 틸러슨은 "미국은 중국과의 건설적인 관계를 추구하나 중국의 규칙기반질서에 대한 도전과 중국이 주변국의 주권을 좀먹고 미국과 우리 우방국에 불이익을 가하는 것에 대해 사리지 않을 이다."라고 말했다.

그는 미국과 인도는 "더욱 커가는 글로벌 파트너"로서 "민주주의에 대한 동질감만이 아니라 미래에 대한 비전을 공유하고있다"라고 묘사했다.


틸러슨 국무장관의 이러한 발언은 중국의 시진핑 주석이 공산당 당대회에서의 연설을 통해 앞으로 국제문제에서 베이징이 역할을 것이라고 시사한 이후 시간 나왔다. 시진핑 주석은 연설에서 중국은 이제 "세계에서 강력한 초강대국이 되었다" 하며 공산주의하의 중국의 발전은 다른 개발도상국들에게 "새로운 선택권" 주었다고 말했다.



그러나 틸러슨 장관은 지난 화요일 연설을 통해 "남중국해에서의 중국의 도발행위" 비난하면 중국이 "미국과 인도가 공동으로 지지하는 국제법과 규범에" 직접적으로 도전했다고 말했다.

"중국은 인도와 나란히 성장하였으나 책임감없이 행동하고 번번히 국제적인 규칙기반의 질서를 훼손했다."라고 그는 덧붙였다.


그는 인도가 지역내에서 안보 역할을 수행 것을 촉구하며 "인도와 미국은 다른 나라들이 자신의 주권을 방어를 위해 장비를 갖출 있도록 하는 일을 해야한다... 지역구조내에서 타국들이 경제를 발전시키고 국익을 도모할 있도록 목소리를 내야 한다" 말했다.


틸러슨 국무장관의 발언에 이어 워싱턴 주재 중국대사관은 성명을 통해 베이징은 "절대 패권의 추구나 신장에 가담하지 않을 것이며 타국의 국익을 희생시키면서 발전을 지향하지 않을 이다"라고 밝히며 중국은"규칙기반의 세계 질서를 수호하고 기여하고있다"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