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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ST 시위: 괄리오르에 통행금지 완화, 소셜 미디어에 대한 관찰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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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학 2018-04-08 00:00

발행일2018/4/8
출처https://aajtak.intoday.in/story/sc-st-act-bharat-bandh-gwalior-india-dalit-protest-5-april-1-994405.html
구분

SC/ST 시위: 괄리오르에 통행금지 완화, 소셜 미디어에 대한 관찰 유지


SC/ST 정책에 대한 변화의 반대로 4월 2일 소집된 `바라뜨 번드`(인도 파업) 도중 시작된 폭력사태의 영향이 현재까지 이어지고 있다. 목요일 마드야 쁘라데쉬 주의 괄리오르에서 통행금지가 아침 8시부터 저녁 6시 까지로 완화 되었고 인터넷도 다시 연결 되었다.


그러나 현재도 뜬소문을 막는 일은 이어지고 있다, 소셜 미디어에 어떠한 종류의 잘못된 소문도 퍼지지 않도록 4개의 팀이 만들어졌으며 , 소셜 미디어에 잘못된 소문들 퍼트린 한 교사를 체포하여 조사하였다. 현재도 학교는 휴교 상태이며 학원과 대학들만 열려 있다. 현재까지 폭동을 일으킨 사람들 중 100 명이 체포되었다.



결정을 바꾸지 않은 대법원


SC/ST 정책에 생긴 변화에 대한 반대로 중앙 정부의 재고 요청에 대해 화요일 대법원이 결정을 내렸었다. 대법원은 그들의 결정을 바꾸기를 거부했다. 대법원은 파업 기간중 일어난 폭력 사태에 대해 ' 법원 밖에서 일어나는 일에 대해서는 법원과 아무런 관계가 없다' 라고 말했다.



파업 기간중 시작된 폭력 사태

월요일 달리트 단체들은 SC/ST 정책에 생긴 변화를 반대하며 '바라뜨 번드' 를 시작했다. 그 기간동안 전국에서 폭동이 일어났고 10명이 사망했으며 수천만 루피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대부분의 주의 경찰들은 수천명의 용의자들을 체포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