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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석진 2018-04-07 23:30
인도에 대한 가장 큰 오해는 이곳의 대부분의 사람들이 채식주의자라고 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이것은 현실과 다릅니다. 이전의 ‘표면적’ 추정에서는 3분의 1보다 많은 인도인 채식주의자들이 식사를 한다고 합니다.
만약 정부가 행한 커다란 3가지 설문조사를 고려하면 23%에서 37%의 인도인들이 채식주의자라는 것입니다.
하지만 이 자료들은 스스로 그 어떠한 증명도 할 수 없습니다.
미국의 인류학자 Balmurali Natarajan과 인도의 경제학자 Suraj Jacob은 “문화적 그리고 정치적 압박” 때문에 위의 수치가 이만큼이나 높게 나왔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정말로 고기를, 특히 소고기를 먹는 사람들은, 그들의 보고서에는 채식주의자입니다.
이 모든 것들을 고려해서 연구원은 사실 20퍼센트의 인도인들만이 채식주의자라고 말합니다. 이 숫자는 지금까지의 가정들과 주장들보다 훨씬 적습니다.
사람들은 개고기를 먹은 후에 이 주장들을 내세우고 있습니다.
‘오! 너는 개도 먹고, 뱀도 먹는 구나’
인도 인구의 80퍼센트는 힌두입니다. 그리고 그들 중에서 대부분은 고기를 섭취합니다. 상위 카스트 3분의 1의 부유한 사람들만이 채식주의자입니다.
정부의 조사는 그 채식주의자들이 수입이 많고 고기를 섭취하는 사람들에 비해서 더 부자라는 것을 보여줍니다.
소위 말하는 소수민족과 관련이 있는 달리트와 대부분의 부족 사람들은 비 채식주의자입니다.
인도의 채식주의자들이 있는 도시 분포도
인도르 : 49%
메루트 : 36%
델리 : 30%
나그푸르 : 22%
뭄바이 : 18%
하이데라바드 : 11%
첸나이 : 6 %
콜카타 : 4%
(채식주의자들의 평균 숫자. 출처 : National Family Health Survey)
반면에 Natarajan 의사와 Jacob 의사는 개념과 주장에 반하는 소고기 먹는 사람들의 숫자가 충분히 많다는 것을 발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