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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릿샤 주에서 정부군-낙살반군 간 교전에 7명 낙살리 사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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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학 2018-05-15 00:00

발행일2018/5/15
출처https://navbharattimes.indiatimes.com/state/other-states/other-cities/rajnath-singh-speaks-to-odisha-cm-naveen-patnaik-on-encounters-with-naxals/articleshow/64164107.cms
구분

오릿샤 주의 '깐다말' 지역 내 위치한 '수두꿈빠 산림 보호구역' 에서 월요일에 발생한 정부군-낙살반군 간 전투에 낙살리 한명이 사망하였다.  지난 일요일 부터 시행된 여러 교전에서 사망한 낙살리 들의 수는 7명을 넘어섰다.

인도 중앙정부의 내무부장관인 라즈나트 싱은 오릿샤 주의 주지사인 나빈 파트나약 과 전화로 한 대화에서 교전 후 해당 지역의 상태 등을 물었다.

깐다말 지역의 경찰 관계자 쁘라띡 싱이 전한 바로는 지난 월요일 '특별작전팀' 과 주 방위군의 한 팀이 해당 지역에서 큰 수색 작전을 벌였고, 그 작전 도중 낙살 반군과 교전이 발생했다.  쁘라띡 싱은 '깐다말', '깔라한디', '보웃드', '나야가르' 지역의 반군들이 교전 중 사망했다고 전했다.


해당 주에서 발생한 교전과 이후 상황에 대한 조사를 위해 내무부 장관 라즈나트 싱이 오릿샤의 주지사 나빈 파트나약과 월요일 전화로 얘기를 했으며 반군을 상대로 거둔 승리에 대해 라즈나트 싱은 오릿샤 경찰의 수장인 '라젠드라 프라사드 셔르마' 를 격려했다.


이로써 지난 일요일부터 현재까지 오릿샤 주 내에서 교전 중 사망한 반군의 수는 7명을 넘었으며 골란끼 마을에서 4명, 발란기르 에서 2명의 반군이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