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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 방문한 인도 총리 모디, 80 년 전 중국 화가의 그림을 시진핑 주석에게 선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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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윤 2018-04-30 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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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의 총리인 Narendra Modi (나렌드라 모디)는 중국의 유명한 화가가 제작한 두 개의 유물을 중국의 Xi Jinping (시진핑) 주석에게 선물하였습니다. 이 화가는 1939-40 년 웨스트 벵골에 있는 Visva-Bharati ( 비스바 - 바라티) 대학교에 머무는 동안 이 작품들을 만들었습니다.

  

모디는 비공식 정상 회담에서 Xu Beihong (쉬베이훙)의 두 그림을 시진핑에게 주었습니다. 말과 새의 그림으로 유명한 그는 20 세기 초반 반영된 초기 중국의 예술적 표현의 필요성을 보여주는 최초의 중국 예술가 중 한 사람입니다.

 

그의 그림에는 말과 풀밭에 참새가 있습니다. 관계자들은 쉬베이훙이 비스바 - 바라티 대학교에 머무르는 동안 이 그림을 그렸다고 주장하였습니다. 인도 문화 관계위원회 (ICCR)는 이 정상 회담을 위해 특별한 지시를 내렸다고 합니다. 소식통에 따르면 말과 참새 그림이 비스바 - 바라티 컬렉션에 있다고 합니다.

 

또한 소식통에 따르면 산티니케탄 (Santiniketan)에서 교수였던 쉬베이훙이 중국에서의 첫 번째 교수였으며 칼라 바나 (Kala Bhavana)에서 학생들을 가르쳤다고 합니다. 라빈드라 타고르 (Ravindranath Tagore)는 쉬베이훙의 150 개 이상의 유물을 1939 12 월 부터 전시하기 시작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