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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랄라의 이슬람 사원, 홍수로 불편을 겪는 힌두교인들에게 피난처 제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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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윤 2018-08-23 01:34

발행일2018년 8월 22일
출처hindust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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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랄라의 이슬람 사원, 홍수로 불편을 겪는 힌두교인들에게 피난처 제공하다.


계속해서 내리는 비로 인해 케랄라 지역 주민들이 큰 피해를 입었지만 , 이슬람 사원이 힌두교를 포함한 모든 종교인들에게 피난처를 제공하였습니다. 그들은 종교와 카스트의 구별 없이 모두에게 제공하였습니다. 홍수의 피해를 제일 많이 받은 지역으로는 북부 말라 뿌람 (Malappuram)이며 이슬람 사원은 여성, 어린이, 노인 등 17 명의 피난민 가족을 보호하였습니다.

 

아캄파담 (Akampadam)에 위치한 주마 (Juma) 모스크는 북부 지역에서의 홍수 범람 이후 8 8 일 부터 구호 캠프로 변했습니다. 피난민들은 이슬람 사원에서 종교와 계급 구별 없이 잠자리를 제공받고 있습니다. 그들은 사원에서 쌀과 기타 음식물들을 제공 받으며 사원 식당에서 식사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마을 소장은 주마 모스크에 피신 한 78 명 중 대부분이 힌두인이라고 말했으며, 그는 이슬람 사원에서 지원한 피난처에 머무는 대부분이 힌두교 가구로 대략 26 가구가 머물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8 8 일 부터 모스크에서 구호활동을 시작했지만, 실질적으로의 활동은 8 14 일 이후였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