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za Khabar

홈연구소 소식>Taza Khabar

쇠고기에 대한 언급으로 궁지에 몰린 'Make My Trip'의 공동설립자 께유르 조쉬

조회 982

허다영 2017-06-02 00:00

발행일2017.06.02.
출처BBC HINDI
구분사회

인도의 쇠고기 문제는 뜨거운 논란의 소지가 있다


인도에서 쇠고기의 이슈는 민감하게 반응하며, 매일 이것과 관련된 논쟁이 야기되고 있다.


최근의 이슈는 ‘make my trip' 의 공통 창업자인 께유르 조쉬에 관한 것이다


사람들은 쇠고기와 그 무역의 제한에 관해 서로 다른 의견을 제시하고 있다


‘make my trip’의 CEO인 께유르 조쉬도 자신의 의견을 냈다.


그는 트위터를 통해 알렸다. “나렌드라 모디의 지지자이며 평생 동안 채식을 했지만 음식을 먹을 권리를 위해서 이제 쇠고기를 먹을 것이다”



그는 힌두교가 사람들에게 먹을 권리를 빼앗는다면 나는 힌두교도가 되지 않을 것이다 BJP 와 나렌드라 모디는 시민들이 무엇을 먹어야하는지를 결정할 수 없다“라고 했다


그의 트위터로 인해 뜨거운 논쟁이 시작되어 사람들은 그를 비판하기 시작했고 부정적인 댓글을 달며 온라인에 개재하기 시작했다.


뿐만 아니라 사람들은 make my trip 앱을 제거하겠다고 위협하기 시작했으며 #boycottmakemytrip 은 트위터에서 유행이 되기 시작했다 트위터 사용자인 @sirnathulal 은 “Make my trip으로 여행하는 대신 힌두교도로 남아 있기를 원한다 ”라고 썼다.


brajesh kumar yadav(브리제쉬 꾸마르 야다브) 는 다음과 같이 적었다.


당신이 먹고 싶은 것 뭐든지 드세요. 믿고 싶은 종교 뭐든 믿으세요. 저는 이제 평생동안 당신의 앱을 사용하지 않을 거예요"


계속해서 붉거지는 이슈를 보면서 make my trip 은 “께유르 조쉬의 개인적인 견해이지  'Make my trip’의 의견이 아니며, 현재 그는 더 이상 회사의 직원이 아니다“ 라는 공식성명서를 발표 했다.


그 후 께유르 조쉬은 사과했다. 그는 “쇠고기에 대한 것은 나의 개인적인 견해이며, 누군가를 불쾌하게 하기 위한 것이 아니기 때문에 마음속 깊이 사과를 하며, 내 말을 철회한다 ”라고 트위터에 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