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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에 화폐개혁의 영향 : 2016-17년의 GDP 감소, 핵심 부문의 성장률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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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언지 2017-05-31 00:00

국가의 국내 총생산(GDP)의 성장율이 2016-17에 줄어들어 7.1%가 되었다.

2015-16에 이 수치7.9%였다. 걱정스러운 일은 농업 분야의 좋은 실적에도 불구하고 성장율은 낮아졌다는 것이다.


정부는 118일에 이전부터 통용되고 있던 고액권 지폐 500루피와 1,000루피의 사용금지를 발표했다.

화폐개혁으로 인해 통용되던 87%현금지폐의 사용이 금지되었다.

화폐통용금지 이후, 1~3월 분기에 성장률이 감소하여 6.1%이르렀다.

기준년도 2011-12에 기반으로 하는 새로운 시리즈에 따르면 2015-16에는 GDP의 성장률이 8%에 이르렀다. 이전의 시리즈에 따르면 이는 7.9%였다.

 

중앙통계청 (CSO) 자료에 따르면, 331일 마감 회계 연도에 2015-16에는 7.9 %였다던 총부가가치(GAV)6.6 %로 감소하였다.

화폐통용금지로 인해 2016-17 3분기 및 4분기에 총부가가치(GAV)가 영향을 받았다. 이 기간 동안 전년 동기의 7.3%8.7%에서 각각 6.7%5.6%로 떨어졌다.

화폐통용금지 이후에, 농업을 제외한 다른 모든 부문에서 하강세를 보였다. 제조업 부문의 성장률은 1년 전에 같은 분기의 12.7%에서 4분기에는 5.3%로 감소했다.

건설 부문의 성장률은 부정적이었다. 농업 부문은 몬순으로 인해 이익을 얻었다.

2016-17의 농업 성장률은 4.9%로 전 회계 연도의 0.7%였다.

농업 부문의 GVA4분기에 5.2% 증가하여 2015-161.5% 증가했다.

이 수치에 따르면 2016-171인당 국민 소득은 1,03,219루피에 달할 것으로 예측된다. 2015-16에는 94,130루피였다.

따라서 1인당 국민 소득은 9.7% 증가했다. 2015-16에는 1인당 국민 소득이 7.4% 증가했다. 1인당 소득은 국가 번영의 지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