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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따르칸드주에 폭우, 많은 지역 침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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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혁 2017-07-13 00:00

발행일2017.07.13
출처힌두스탄
구분사회

이틀간 우따르칸드주의 많은 지역에 큰비가 내렸다. 특히 수도 데헤라둔에는 수요일에 폭우가 쏟아졌다. 

많은 지역에서 폭우로인한 강의 범람에 의해 주민들은 혼란에 빠졌다. 우따르까쉬, 루드르쁘라야그, 짜몰리 지역또한 비로 인해 주민들이 혼란에 빠졌다. 다음 한 주간 우따르칸드의 날씨가 어떨지 보자.


 이틀전 우따르칸드에 큰 비가 내린 후에 오늘부터 한 주간 비는 주민들에게 안도감을 줄 것이다. 기상청에 따르면,현재 어디에도 많은 비가 내릴 징후는 보이지 않는다. 데헤라둔 기상청장 비끄람 싱은 목요일에서 토요일까지 우따르칸드의 하늘이 상당히 맑을 것이라고 발표했다.


 하지만, 이 기간동안 어떤 지역에는 산발적인 비가 올 수있는 가능성도 보인다고 한다. 또한 싱은 7월 20일 전후로 날씨는 좋아질 것이라고 말했으며, 이 기간 동안 폭우는 예측되지 않는다고 한다. 그러므로 주민들은 한 주간 폭우로 인해 하지 못한 일을 할 수 있을 것이다. 


할드와니는 이틀간 비가 가장 많이 내린 지역으로 기록되었다. 기상청에 따르면 화요일 오전 8시 30분부터 수요일 오전 8시 30분까지 나이니탈에 가장 많은 비가 내렸다고 한다. 할드와니에서는 총 17.5cm, 이어 나이니탈에서는 14.9cm, 무수리 11.4cm, 자콜리 10cm, 드와라하트 7.5cm, 그리고 데브쁘라야그 7.09cm 의 강우량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