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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은 인도에 거주하는 자국민들에게 지속적인 경보, 모두 경찰과 연락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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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언지 2017-07-08 08:28

발행일2017/07/08
출처jansat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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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킴 지역의 도끌람(Doklaam) 지역에서 인도와 중국 군인 간의 대립 중, 중국은 토요일 (7월 9일)에 인도로 여행하는 시민들에게 보안 권고를 발표했다. 외무부 관계자는 PTI에 "이것은 여행 경보가 아니며 중국 여행자들에게 연락을 요구하는 조언"라고 말했다. 조언을 통해 인도로 여행하는 중국인 여행객들은 주의를 기울이고 필요한 예방 조치를 취하도록 요청 받았다.



뉴델리 주재 중국 대사관에서 상담이 이루어졌다. 중국은 7월 5일 중국의 보안 상황을 고려해서 인도를 방문하는 중국인에게 여행 경보 발령을 내릴 것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중국 언론이 국경에서 교착 상태에 빠진 후 조심해야 한다는 정부 언론 매체들과 같은 뉴스에 관심을 기울이지 않았다.


중국과 인도 사이에 지난 3주부터 부탄 삼각지 (Bhutan Tri-junction) 근처 도끌람 지역에도 교착 상태가 계속되고 있다. 이에 앞서 중국군 건설 팀은 도로 건설을 시도했다. 도까 라(Doka La)는 그 지역의 인도 이름이며, 부탄에서는 도끌람(Doklaam)이라고 부른다. 하지만 중국은 동랑 지역의 일부라고 주장한다. 잠무 카슈미르에서 아루나찰 프라데시(Arunachal Pradesh)까지 3488킬로미터의 인도와 중국 국경의 220킬로미터 부분이 시킴에 위치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