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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병원 : 우타르 프라데시 내 60명의 아이들이 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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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훈 2017-08-13 12:01

발행일2017.08.12
출처BBC NEWS
구분사회

인도 북쪽의 공립 병원에서 적어도 60명의 아이들이 죽었다고 정부 관계자들은 보고했으며, 미납된 돈 때문에 산소 공급을 중단했다는 혐의가 제기되었습니다.

우타르 프라데시 주의 관계자들은 산소가 중단 된 것을 인정했지만, 그것이 죽음의 원인은 아니라고 했습니다. 대부분 희생자들은 신생아 병동에 있거나뇌염 치료를 받았습니다.

 

이 사건은 고락퍼 지역에 위치한 바바 라그하브 다스 병원에서 월요일부터 5일에 걸쳐 발생한 것으로, 지역 관계자인 '아닐 쿠마르' 이것이 체납과 관련된 것을 인정했지만죽음은 많은 환자들의 심각한 상태 때문에 자연적으로 발생될 수 있다고 했습니다. 그곳은 인도 내 가장 가난한 지역 중의 하나로 뇌염을 포함한 질병 때문에 매년수 백 명의 아이들의 사망 기록되고 있습니다.

 

지역의 보건 장관 '시드하뜨 나뜨 싱' 또한 아이들의 죽음이 산소부족 때문이라는 것을 인정하지 않았습니다. 지난 3년 동안 8월 기간에 병원 내에서 평균적으로 19~22명의 매일 죽어왔다고 말하면서이것이 오직 아이들에게만 해당되는 경우인지 확실하지 않다고 했습니다. “병원 내에 산소는 부족하지 않습니다. 응급 산소통이 부족 했던 2시간 동안, 수동 인공호흡 절차를 진행 했습니다.”

사망자인 11살 소녀의 삼촌은 ABP 뉴스에 말했습니다. "그 당시 무슨 일이 발생했는지 우리는 모릅니다. 직원들은 우리에게 인공 백을 3번 주기로 계속 누르라고 말했고, 우리는 그대로 진행했습니다.” 

 

병원 측의 성명서에는 "액체 산소 공급기의 기압이 낮아지고 예비 원통이 배치되었지만, 이것 때문에 그러한 죽음을 일어났고 왜 수 많은 아이들이 2일동안 사망했는지 확실하지 않다고 했습니다.

이 사건은 인도 내에 대학살이라고 표현되는 분노를 일으켰다고, BBC 뉴 델리 기자 '산조이 마줌덜' 보고했습니다.

야당대표는 주를 담당하는 나렌드라 모디총리의 BJP 당을 비난하기 위해서 그 사건을 정치적으로 비판했습니다.  관계자들은 조사가 시행되고 있다고 했으며, 모디정부는 사건을 계속해서 주시하고 있다고 트위터에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