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전이 이렇게 쉬울줄 몰랐어요 장롱면허운전연수 후기
요즘에는 1분 1초라도 아끼면서
일상생활을 하시는 분들이 많으신데,
그중에서도 직장인 분들은 출근길과
퇴근길이 정말 고되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으실 거예요.
저 또한 출근을 할 때마다 사람들이 많으면
앞에 버스를 한두 번 정도 보내고 나서
다시 탈 정도로 지옥 같은 출근길 때문에
매번 고생을 했답니다.
처음에는 회사에서 가까운 곳에서 살고
있었지만 이사를 하게 되면서 회사와
거리가 멀어지게 되었고 그때는 출근길에
40분 이상 걸리는 것도 별로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던 것 같아요.
그런데 막상 출근을 해보니 일을 하기도
전에 지쳐버린 상태였기 때문에 빨리
차를 사야 되겠다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직접 네비에 검색을 해보니까 차로 갈 경우
그렇게 밀리지도 않고 40분의 거리를
20분 만에 갈 수 있겠더라고요.
그래서 이번 기회에 차를 구매해서 저도
출퇴근을 편하게 해보고 퇴근하고 시간이
되면 예쁜 카페도 둘러보는 등 개인적인 힐링
시간을 가져보기도 했어요.
역시 차가 있어야지만 일상생활이
훨씬 편할 것 같더라고요.
그런데 차를 사는 게 중요한 게 아니라
저에게 중요한 건 바로 운전 실력이었어요.
제가 면허를 딴 지는 한 7년이 다 되어가는데
그중에 한 번도 스스로 운전을 해본 적은
없었거든요.
면허를 따고 나서 부모님을 옆에
태우고 운전을 해봤던 것이 한 세 번 정도
있었던 것 같고 그 뒤로는 운전을
아예 하지 않았었어요.
그러다 보니 지금 혼자서 운전을
하기에는 무리가 있을 것 같고 차는 당장
필요한 상황이었기 때문에 연수를 받아서
극복을 해보기로 했어요.
제가 운전을 배울 수 있는 곳은 여러 군데
알아봤는데 면허 학원에서도 연수를
받을 수 있지만 가격이 굉장히 비싸더라고요.
게다가 퇴근하고 나서 면허 학원까지
30분을 이동해서 가야 되기 때문에 집에
돌아오면 너무 지칠 것 같아서
어렵겠다라고 판단했어요.
그렇게 알아보다가 마침 장롱면허운전연수라는
곳이 있어서 조금 더 자세하게 알아보기로 했는데요.
여기는 강사님이 직접 방문해 주시는
시스템이기 때문에 수강생들이
굉장히 편리하다고 해요.
요즘에는 일도 자택에서 할 수 있는 언택트
시대가 되었는데 운전까지 집 앞에서 배울
수 있다니 정말 편리하겠다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게다가 운전을 배울 때 차가 없어도 되기
때문에 업체에 필요한 차량을 말씀하시면
바로 강사님이 준비해서 가지고
오신다고 하시더라고요.
그리고 차를 직접 반납해 주시기 때문에
번거로움 없이 운전을 배울 수 있다라는 게
가장 좋았어요.
아무래도 귀차니즘이 많다 보니까
이런 시스템의 업체가 너무 좋더라고요.
이렇게 강사님이 직접 방문해 주시고
필요한 차량까지 업체에서 준비해 주는데
가격이 너무 비싸지 않을까 고민하시는
분들 계시죠?
걱정하지 마세요!
장롱면허운전연수는 자차로 하실 경우
29만 원이고 연수용 승용차는 32만 원이며
조금 더 큰 차량이 SUV를 원하신다면
34만 원으로 진행하실 수 있어요.
.
장롱면허운전연수 1일차에서는 기초부터
먼저 배워보는 시간을 가지게 되었어요.
실전으로 운전을 하기 전에 가장
필요한 건 기본이니까요!
이론부터 차량 내부에 있는 기능 조
작까지 꼼꼼하게 배우게 되는데요.
저는 와이퍼나 방향지시등 그리고
경고등 이런 것들을 운전하면서 같이
활용해 본 적이 없어요.
늘 작동법이 미숙해서 고생이었는데
이번 기회에 강사님과 함께 제대로
배워보기로 했답니다.
그 외에도 차량 내에 센터페시아를 보시면
정말 다양한 장치 버튼들이 있어요.
에어컨을 트는 것만 중요한 것이 아니라
외기 순환과 내기 순환은 어떻게 다른지
그리고 필터는 언제마다 교체를 해줘야 되는지
그런 부분들도 강사님이 세심하게 알려주셨어요.
그리고 나서 강사님이 직접 이제는
주행을 해봐도 될 것 같다라고 말씀하시면서
동네 근처를 한번 돌아보기로 했어요.
강사님과 함께 주변에 큰 도로 주변의 큰
공원을 중심으로 해서 가볍게 돌아봤는데
차량을 차선에 맞추는 방법이나
시야를 넓게 보면서 안정적으로 운전할 수
있는 걸 가르쳐 주시더라고요.
그리고 처음에는 악셀과 브레이크를 밟는데
어느 정도 힘으로 밟아야 될지 몰라서 매번
급정거를 해서 강사님에게 죄송스러웠는데요.
하다 보니 이런 부분도 자연스럽게 늘게 되더라고요.
2일차에서는 시내 주행을 하게 되는데
전날에 운전을 배웠다 보니 아무래도
편하게 시작할 수 있겠더라고요.
강사님과 함께 운전을 해보면서 제가
어려워했던 교차로들도 장롱면허운전연수를 통해
재밌게 익혀볼 수 있었어요.
많은 차량들이 빼곡하게 모여 있는 곳으로
가면 저도 모르게 긴장이 돼서 손에 땀이
줄줄 흐르고는 했는데요.
강사님께서는 이럴 때 차선 변경을 원활하게
할 수는 없기 때문에 가는 방향을 잘 보면서
좌회전 전용 차선과 직진 그리고 우회전
전용 차선들을 미리 살펴보고 진입하는
것이 더욱 효율적이라고
말씀해 주시더라고요.
그렇게 해보니 훨씬 더 운전이
편하게 느껴졌어요.
마지막 3일차에서는 주차를
배우게 되었는데요.
저는 후진 주차도 어떻게 해야 되는지
많이 잊어버린 상태였어요.
하지만 장롱면허운전연수 강사님이 주차의
기본 원리부터 주차 공식까지 꼼꼼하게
알려주셔서 덕분에 후진 주차는
어렵지 않게 성공할 수 있었어요.
전면 주차는 앞에 센서가 없기 때문에
최대한 차선에 맞춘 다음에 직진해서
진입하는 것이 중요하고요.
평행 주차는 강사님이 알려주시는 꿀팁만
있다면 어렵지 않게 성공할 수 있답니다.
이렇게 7년 동안 한 번도 운전하지 않았던
사람도 베스트 드라이브가 될 수 있는
장롱면허운전연수 !
여러분들도 궁금하시다면 언제든지 상담
받아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