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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학년도 방중 대만동계 어학연수 참가후기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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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2023-04-11 13:13

손*진/ 2020학번 / 중국지역통상전공



1. 이번 연수단에 참가한 계기는 무엇인가요?

연수단 참가 이전, 대만에 관하여 많은 관심을 가져왔으며, 중국학부 교과과정을 통해 학습한 언어 지식을 특별히 대만 현지에서 공부하고 싶다는 생각과 더불어 학부 프로그램을 통해 중국학부 및 대만 현지 학교 친구들을 사귀고 함께 공부할 수 있는 뜻깊은 기회를 이번 연수단을 통해 가지고 싶었기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2. 이번 연수단 프로그램(수업 및 비교과 포함)에서 가장 기억에 남았던 것은 무엇인가요?

중국어에 관하여 다양한 지식뿐만 아니라 대만의 문화를 강의 시간을 통해 학습할 수 있었던 과정의 시간들과 현지 대학교(실천대학교)에서 제공한 문화 체험수업을 통해 대만의 여러 문화를 접할 수 있었던 시간이 가장 기억에 많이 남습니다.

 

 

 

3. 이번 연수단 수료 후, 본인의 마음가짐이나 학습 태도에서 달라진 점이 있다면?

어학연수 전에는 중국학부 교과과정을 통해 중국어 공부를 하며 여러 단어 및 문법을 공부하는 것에 집중했었다면, 이번 연수를 바탕으로 부족했던 중국어 회화 과정을 더욱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으며, 대만 어학연수를 다시 갈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면, 더욱 많은 것들을 학습하고 경험해야겠다는 다짐을 하게 되었습니다.

 

 

 

4. 향후 방학 중 대만 어학연수단에 참가하려는 후배에게 해 주고 싶은 조언이 있다면?

타국에서 공부하는 것이 조금은 색다르고 어렵게 느껴질 수 있지만, 어학연수 과정을 보내는 시간들이 어쩌면 대학생활에 있어 가장 뜻깊은 경험과 시간일 수 있다는 생각에 꼭 어학연수에 참가하여 이번에 함께 나갔던 학우들보다 더욱 많이 배우고 보고 느끼고 경험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서*진/2019학번/ 중국어전공




1. 이번 연수단에 참가한 계기는 무엇인가요?

항상 방학 기간에 실시하는 단기 어학연수를 가고 싶었는데, 코로나 때문에 못 가서 아쉬움이 컸습니다. 그래서 이번 연수단이 활성화되어 바로 가고 싶다는 마음을 먹었습니다. 대만을 한 번도 가 본적이 없어서 궁금하기도 했고, 현지에 가서 현지 언어를 조금 더 배우고 싶다는 마음에 참가하게 되었습니다.

 

 

2. 이번 연수단 프로그램(수업 및 비교과 포함)에서 가장 기억에 남았던 것은 무엇인가요?

오전 수업이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오후에 회화 수업 1시간, 문화교류 시간 2시간을 제외하고 오전 3시간 동안 가장 길게 한 수업이기도 하고, 그 수업에서 다양한 회화 표현, 문화 등을 서로 공유하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또한, 야외활동(옷 사기, 음료 주문하기, 길 묻기 등)을 통해 대만 현지에서 실생활에 사용하는 표현에 대해 더욱 자세히 알게 되고 응용할 수 있게 되어 가장 기억에 남았던 수업입니다.

 

 

3. 이번 연수단 수료 후, 본인의 마음가짐이나 학습 태도에서 달라진 점이 있다면?

역시 언어는 현지에서 직접 대화해 봐야 언어 능력이 더욱 향상된다는 것을 다시 한 번 깨닫게 되었고, 중국어를 공부하면서 단순 언어뿐만 아니라 역사, 문화 등도 함께 공부하면 좋은 효율을 낼 수 있을 것 같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또한 한국도 대만과 마찬가지로 번체 한자를 쓰기 때문에 번체 한자에 대해서 이전과 마찬가지로 등한시 하다시피 공부하면 안 될 것 같다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4. 향후 방학 중 대만 어학연수단에 참가하려는 후배에게 해 주고 싶은 조언이 있다면?

기회가 된다면 꼭 한 번 가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수업 구성도 재미있고 알찹니다. 대만에 맛있는 음식도 여러 종류 있고, 볼 것도 많아 지내기에 만족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날씨가 많이 변덕스러워서 미리 대비를 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문화체험도 하고, 학점도 얻으니까 일석이조라고 생각합니다.




송*영/ 2019학번/ 스포츠산업전공




1. 이번 연수단에 참가한 계기는 무엇인가요?

평소에 중국어에 관심이 많아 중화권으로 유학을 준비하였고 중국에서 1년 유학을 모두 마쳤지만 COVID-19상황의 악화로 인해 1년 모두 인터넷 수업을 해야 했습니다. 이대로 졸업하기에는 지금까지 공부한 중국어가 너무 아깝고 아쉬워서 이번 연수에 참가하게 되었습니다.

 

 

 

2. 이번 연수단 프로그램(수업 및 비교과 포함)에서 가장 기억에 남았던 것은 무엇인가요?

오후 수업의 문화 체험 수업과 언어 교류 수업이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언어를 배우면서 함께 친구도 사귀고 문화 체험도 할 수 있다는 점이 너무 재미있었고 덕분에 친구들과 더 빨리 친해질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언어 교류로 사귄 친구와 따로 약속을 잡아 밥을 먹으러 가고 영화도 같이 보러 가는 이 경험이 기억에 남습니다.

 

 

 

3. 이번 연수단 수료 후, 본인의 마음가짐이나 학습 태도에서 달라진 점이 있다면?

짧은 어학 연수였지만 이번 연수 이후에 중국어를 더 깊게 공부해보고 싶은 마음이 들었습니다. 공부하면 할수록 더 재미있고 흥미로운 언어라고 생각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졸업 후에 대만이나 중국쪽으로 한번 더 유학을 가거나 대학원을 준비하려고 합니다.

 

 

 

4. 향후 방학 중 대만 어학연수단에 참가하려는 후배에게 해 주고 싶은 조언이 있다면?

방학 중에 가는 짧은 어학연수라는 것을 알고 신청한 것이지만, 겪어보니 생각보다 더더욱 짧고 경험할 수 있는 시간이 얼마 안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 곳에 있는 짧은 시간동안 최대한 열심히 언어를 배우고 여러 곳을 다니며 다양한 경험을 해보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