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2020학번/중국지역통상전공

 

1. 이번 연수단에 참가한 계기는 무엇인가요?

지난 학기에 다녀온 교환학생이 아쉬워서 한 번 더 참가하고 싶어서 신청하였습니다. 중화권에 관심이 많았지만 그중 대만 문화에 관심이 제일 많았고, 대만과 대만 문화를 좋아하고 대만에 대해서 더욱 알고 싶어서 이번 연수에 참가하게 되었습니다.

 

 

 

2. 이번 연수단 프로그램(수업 및 비교과 포함)에서 가장 기억에 남았던 것은 무엇인가요?

이란에 가서 총요우빙(蔥油餅)을 만들어서 먹는 것이 제일 좋았습니다. 총요우빙을 사 먹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직접 내 손으로 만들며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과정도 아는 것이 색다른 경험이었습니다. 또, 총요우빙을 직접 내가 만들어서 먹으니 더욱 맛있게 먹을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3. 이번 연수단 수료 후, 본인의 마음가짐이나 학습 태도에서 달라진 점이 있다면?

중국이 사용하는 간체자와 대만이 사용하는 번체자가 다르다는 것은 알고 있었지만 생각보다 대만에서 사용하는 번체자를 익히는 것에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대만에 왔으니 대만에서 사용하는 번체자도 배워보자는 즐거운 마음으로 임하다 보니 흥미를 느끼고 열심히 할 수 있었습니다.

 

 

 

4. 향후 방학 중 대만 어학연수단에 참가하려는 후배에게 해 주고 싶은 조언이 있다면?

다음 대만 어학연수단에 참가하려는 후배에게는 대만의 번체자를 공부도 하면서 중국어를 사용하며 생활하며 대만의 문화를 동시에 경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니 참가해도 후회하지 않을 것이라는 말을 해 주고 싶습니다. 단 공부도 하고, 문화에 대한 경험을 동시에 쌓으려면 튼튼한 체력이 필요할 것입니다. 저는 이번 연수단에 참가하여 잊지 못할 좋은 경험을 했으므로 후배들 또한 대만 어학연수단을 통해 잊지 못할 좋은 경험했으면 좋겠습니다.

김*영/2019학번/중국어전공

1. 이번 연수단에 참가한 계기는 무엇인가요?

 

코로나로 인해 교환,유학생은 무리일 것 같아서 짧게라도 방학 때 가고싶었습니다.

 

 

 

2. 이번 연수단 프로그램(수업 및 비교과 포함)에서 가장 기억에 남았던 것은 무엇인가요?

 

매 수업이 게임형식이라 즐거웠고, 마지막날 분반별 장기자랑도 즐거웠습니다.

 

 

 

3. 이번 연수단 수료 후, 본인의 마음가짐이나 학습 태도에서 달라진 점이 있다면?

 

외국에서 중국어를 쓰니까 조금 더 재밌었고 중국어를 더 잘하고 싶어졌습니다.

 

 

 

4. 향후 방학 중 대만 어학연수단에 참가하려는 후배에게 해 주고 싶은 조언이 있다면?

 

영어보단 중국어를 많이 쓰는 게 좋습니다!

 

박*희/2019학번/중국어전공

1. 이번 연수단에 참가한 계기는 무엇인가요?

학교에 진행되는 교환학생 프로그램 제도는 금전적인 부분에서 많은 할애가 필요하지만, 방중 단기 어학연수는 부담이 덜 했기 때문에.

 

 

2. 이번 연수단 프로그램(수업 및 비교과 포함)에서 가장 기억에 남았던 것은 무엇인가요?

지우펀 방문

 

 

3. 이번 연수단 수료 후, 본인의 마음가짐이나 학습 태도에서 달라진 점이 있다면?

중국어 어휘 실력이 학년에 비해 낮은 편이었는데, 말하는 것에 자신감이 늘어났다. 알아들을 수 있는 능력도 굉장히 상승했다. 주변에서 전공 언어를 쓰는 나라에 가서 직접 공부하는 것이 큰 도움이 된다고 말했었는데, 시간이나 금전 문제로 회피하다 이번에 참가하게 됐는데, 정말 더 오래 머무르고 싶을 정도로 큰 도움이 되었다. 더불어 후배들이 어학연수를 망설이고 있다면 꼭 가라고 하고 싶을 정도이다.

 

 

4. 향후 방학 중 대만 어학연수단에 참가하려는 후배에게 해 주고 싶은 조언이 있다면?

평소 중국어 공부를 하고 가는 편이 좋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