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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마단 기간에 알라를 기쁘게 하기 위해 딸을 바친 아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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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윤 2018-06-10 14:07

발행일2018년 6월 10일
출처hindust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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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9) 라자스탄 지역에서 라마단 기간에 알라신에게 바치기 위해 무고한 딸을 희생시킨 아버지가 체포되었다. 두샨트 (Dushyant) 경찰관은 나왑 알리 (Nawab Ali)의 딸 리즈와나 (Rizwana)의 시신을 금요일 아침 집에서 옮겼으며 그 당시 리즈와나의 목이 잘려 있는 상태였다고 말했다.

 

FSL 팀과 같이 수사하던 중 두샨트 경찰관은 알리의 집이 안에서 잠겨있다는 점을 바탕으로 알리를 조사하였다. 경찰의 탐문 끝에 그는 자신의 딸을 살해했다고 고백했으며 그는 라마단 기간 동안 알라의 자비를 얻기 위해 딸을 살해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