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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 탑승시 15kg 이상 모든 짐에 추가 세금 부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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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윤 2018-06-25 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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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항공사의 비행기 비용이 비싸졌다. 국내 항공사가 15 kg 넘는 모든 짐의 운송료를 인상했기 때문이다. 인디고 (IndiGo), 스파이스 제트 (SpiceJet), 고 에어 (GoAir)와 같은 주요 국내 항공사는 15 kg 이상의 물품에 33 %의 추가 관세를 부과했다.

며칠 전, 스파이스 제트는 이코노미 클래스 승객이 한 가방으로 여행을 하도록 하였다. 이후 모든 항공사는 15 kg 이상의 물품에 대한 추가 요금을 청구하기 시작했다. 이중에서 에어 인디아는 국내 항공사 중 유일이 국내선 승객이 최대 25 kg의 수하물을 추가 요금 없이 휴대 할 수 있는 유일한 회사다.

 

인디고 비행기를 이용하는 여행자는 추가로 5, 10, 15 30 kg의 수화물을 사전 예약하여 1900 루피, 3800 루피, 5700 루피 및 11400 루피를 미리 지불해야한다. 그중에서 사전 예약을 하지 않은 국내 승객은 kg 400 루피를 지출해야한다.

지난해 8 월 인디고는 5, 10, 15, 30 kg의 추가 수하물 사전 예약을 하였으며 1425 루피, 2850 루피, 4275 루피 및 8550 루피로 이루어졌다. 동시에 사전 예약을 하지 않은 사람들은 킬로 당 300 루피의 추가 요금을 부과하였다.

스파이스 제트 또한 5, 10, 15 30 kg의 수화물을 휴대한 승객들에게 1600 루피, 3200 루피, 4800 루피, 6400 루피 및 9600 루피를 지불해야 한다고 공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