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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에서 꽃을 줍던 2명의 학생이 익사하여 목숨을 거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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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윤 2018-10-08 00:24

발행일2018년 10월 7일
출처hindust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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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사건은 봐타왈리(Vaathawali) 마을의 빈와르(Binwar) 역에서 발생한 것이다. 봐타왈리(Vaathawali) 마을에 거주하던 16(7학년)의 여학생과 난할(Nanhal) 마을에 거주중인 니라즈 싱(Neeraj Singh)11(3학년)의 딸이 있었다.


일요일, 두 소녀는 은행 근처의 연못을 따라 마을에 왔다. 연못에 있는 꽃을 줍기 위해 두 소녀는 연못에 들어갔다. 연못에 들어가던 순간 그녀들은 바로 사라졌다. 깊이에 대해 감을 잡지 못했으며, 그녀들은 도움의 손길도 받지 못한 채 연못에서 익사했다. 그 후 마을 사람들, 친척들 그리고 다른 아이들의 도움으로 두 소녀를 물 밖으로 빼냈지만 이미 두 소녀의 숨은 멈춘 상태였다. 구출 후에도 그녀들의 숨은 이미 멈춰있는 상태였다. 소녀들의 죽음은 그녀들의 가족들에게 큰 분노심을 이르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