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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종차별 : 북인도인과 남인도인의 피부색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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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영 2017-05-22 00:00


당신은 남인도인처럼 보이는데 ,당신의 언니는 인도인같네요

 

십년 전에 델리 미용사와 나눴던 말은 BJP당의 하원의원이자, RSS출판사의 PANCHJANYA 편집장이었던 따룬 비제이가 최근에 인종차별 혐의에 대해 인도를 옹호하려고 했을 다시 기억이났다. “우리가 만약 인종 차별 주의자라면, 따밀, 께랄라, 까르나따까, 안드라와 같이 완전한 남인도 전체 우리가 그들과 함께 살까요? 우리 나라에는 흑인들이 있고, 그들은 우리 주위에 있어요.” 라고 그는 말했다. 많은 남인도 사람들은 흑인이라고 칭해지는 것을 반대하면서 비제이의 발언에 대해 항의할 , 그들 자신의 하얀 피부에 대한 집착을 드러냈다. 인종의 기술어구인 흑인이라는 용어는 유럽인과 미국인에 의해서 사용되어졌는데 용어는 아프리카 태생의 사람들에게만 칭해진 것이 아니라 인도인들에게도 칭해졌다는 . 그러니까, 우리 검은 피부를 가진 인도인들에게만 칭해진 것이 아닌 것을 말한다는 것을 북인도 사람들이 알게된다면 그들은 경악할 것이다. 비제이의 발언에서 불쾌한 점은 이러한 민감한 말들에만 있는 것이 아니라, “그들과 함께 살지, 안살지북인도가 선택할 있고, 남인도를 떼어낼 있는 영향력이 있는 것처럼 거들먹거리는 태도이다

 

당신은 남인도인처럼 보이는데 당신의 언니는 인도인같네요.”

이것은 수십년 전에 그녀가 비교적 피부를 가진 친구가 자매였다는 것을 알게되면서 너무 놀래서 무심결에 뱉은 말을 회상한 것이었다.  그녀는 보통 북인도 사람들은 하얗고, 나처럼 까만 피부를 가진 사람들은 남인도 사람이고, 남인도 사람들은 당연히 외의 사람들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말라얄리 태생으로 델리에 살면서 나는 자주 주목대상이 되곤 했다. 내가 학생이었을 , 스테이츠 맨의 독자가 편집장에게 글을 것이 기억난다. : “남인도 사람들은 우리의 손님이에요그리고 우리는” “그들에게친절하게 대해줘야 해요. “당신같은 남인도 사람들은 우수한 두뇌를 가졌고, 우리와 같은 북인도 사람들은 외모를 가졌어요라고 이웃주민이 어느 우리 엄마에게 말했다.

 

역사적인 우연은 인도의 수도를 북쪽에 위치시켜왔다. 이곳에 많은 정치 권력이 집중되면서, 북인도는 다른 지역에 비해 이득을 보게 되었다. 그렇다 보니, 다른 지역의 인도인들은 북인도에 대해 연구해야만 했지만, 북인도 사람들 대다수로부터의  상호 노력 부족은 숨겨진 우월성을 보여준다. 다른 무엇보다도 무관심에서 나온 무시는 남인도 왠지 하나의 마드라스주인것 같은 모호한 집단적인 의식을 나타낸다.

 

나에게 언어란 자아가 아니라 하나의 의사소통 수단이다. 나는 똑같은 애정을 가지고 말라얄람어와 힌디어를 사용한다. 그러나 모든 인도사람들이 힌디를 알아야 한다고 요구하는 편견이 심한 사람들에게 지쳤다. 2013 따즈 문학 페스티벌에서  청중은 우리 앞의 연설가들이했던 것처럼 무대에서 영어로 대화하는 나와 시나리오 작가인 무스따끄 셰이크를 비난했다. 그는 격분해서여기는 아그라야, 힌디로 말해라고 했다. “께랄라 청중이 말라얄람어로만 말하라고 하면 당신은 어떻겠어요?” 그에게 모국어로 말하기 전에 재미삼아 힌디로 대답했다. 그러한 거만함은 견문이 좁은 저널리스트이자, 우리의 언어운동과 헌법에 무지한 시민인 고에벨시안의 선전에 의해 영구화 되어진힌디는 인도의 국어라는 거짓에 힘입어졌다

 

나는 모든 시리즈의 주제인 #인종에 대해 말해보자 대해 언급하기 전에 말한다. 왜냐하면 인도인의 인종차별은 언어, 피부 , 카스트, 경제, 정치, 역사 밀접한 관계가 있기 때문이다. Take colour, for one, in the Indian mindscape.  흰색은 우리의 식민지배자들을 떠올리게하고, 검은색은 아프리카 노예들의 색을 떠올리게 한다; 흰색은 오늘날의 강대국의 우세한 색과 어울리고, 검은색은 황야의 가난과 어울린다. ;흰색은 브라만, 그늘에서 일하는 사람들과 연관되고, 검은색은 낮은 카스트 , 햇볕 아래에서 일하는 사람들과 연관된다. 그것은 복잡하고 난해하다. 자신이 보편적인 피부를 가졌다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는 북인도인들은 하얀 마드라시들에게 너가 어떻게 남인도인이야?” 같은 불가해한 질문들을 퍼붓거나, 그들 중에 검은 피부를 가진 사람들을 못살게 군다. 한편, 자살은 지역 모두에서 피부 색과 관련된 억압의 희생으로 보고되어졌다.

 

그래서 북인도에 살고 있는 남인도인인 나는 차별을 직면해야 할까? 대답은 내가 말했던 것처럼 복잡하다. 나라 전체에 영향을 미치는 종북적인 성향과 정치적 힘의 불균형을 무시한다면 그것은 순진한 것일지도 모른다. 예로는,  우리나라의 다른 번성하는 영화 산업들을 사실상 차단시키는 네셔널미디어의 발리우드에 대한 집착,  이번 년에 말라얄람 여배우에 대한 희롱은 저널리즘 씬에서 관심을 조금밖에 못받았지만, 북인도에서 유사한 모욕은 계속적으로 반응을 불러일으켰을 것이라는 , 그리고 당신은 남인도인처럼 보이는데 당신의 언니는 인도인 같네요.” 라는 오래 여자의 말의 정치적 중요성이 있다.

 

안나 엠엠 비띠까드는 저널리스트이자, 사회 문제 해설자이고 델리에 기반을 저널리즘 선생님이다. 그녀는 ‘The Adventures of an Intrepid Film Critic’ 작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