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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인도의 핵미사일 발사, 미국스파이들은 1년 전 부터 이미 알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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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미 2017-09-24 17:28


*프리트비-2의 발사 장면(핵탄도미사일 다누쉬는 이의 해군버전이다.)


 The Intercept 보도에 따르면 미국이 인도의 핵능력보유 미사일 프로젝트의 실험 1 이전부터 감시하고 있었으며 인도 핵폭탄에 관한 "중요한 기밀" 입수했다고 한다.

 에드워드 스노우덴이 입수한 유출된 정보를 담아 최신 발간된 문서에 따르면 미국 국가안보국(NSA) 2005년의 사가리카(Sagarika) 다누쉬(Dhanush) 미사일에 대해 알고 있었다고 한다.


"1998 , 인도가 행한 일련의 핵무기 실험은 (미국)정보기관 커뮤니티 충격에 몰아넣으며 실험을 미리 예측하지 못한 이유에 대한 내부 조사를 촉구했다. 데이터 수집에서의 비슷한 실수가 2005년에 다시 발생하면 안되었을 이다." 라고 덧붙였다.

"SIDtoday(국가안보국의 신호정보부서의 내부 뉴스레터) 따르면 호주의 국가 안보국 기지인 RAINFALL에서 인도 핵시설과 관련 있다고 의심되는 신호를 식별했다. RAINFALL 2개의 태국 NSA 기지(INDRA LEMONWOOD)간의 협력작업으로 신호의 출처를 확인하고 인도의 새로운 미사일 발사에 관한 정보차단을 승인했다."


 사가리카 미사일 프로그램은 인도가 해당 프로그램의 일부인 최초로 잠수함 발사 탄도 미사일 K-15 시험발사한 2008 까지 극비사항으로 부쳐졌다.

 국방연구개발기구의 수석관제사 S Prahlada K-15 700km 발사범위를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2013년에 인도는 벵골만의 해군함정에서 탄도 미사일 다누쉬의 발사 시험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다누쉬는 탄도 미사일 프리트비(Prithvi) 해군 버전이다. 이의 발사범위는 350km이며 500kg이상의 재래식 또는 탑재물을 운반 있다. 이는 또한 육지와 해상 타겟 모두를 공격할 있다.

새로운 내용들은 9 14 The Intercept에서 발행한 294편의 기사를 통해 폭로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