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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힌두교 단체, 학교에 크리스마스 행사 하지말라 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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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미 2017-12-21 13:58

발행일2017년 12월 20일
출처BBC India
구분사회

우타르 프라데쉬 당국은 우익 힌두교 단체의 위협이 있은

경찰에 평화로운 크리스마스를 위해 힘을 다할 것을 지시했다.



힌두 자그란 만치 라는 힌두교 단체가 알리가르의 학교에 크리스마스를 기념하지 말라고 편지를 보냈다.

단체는 크리스마스 행사는 힌두교 학생들의 강제 개종을 부추기는 이라고 주장했다.


알리가르라는 도시가 속해 있는 주는 나렌드라 모디 총리의 힌두 민족주의 정당인 BJP 통치하고 있다.

관계자는 모든 지방 당국은 크리스마스 축하행사를 방해하려는 이들에게 엄격한 조치를 취할 것을 요청 받았다고 말했다.


힌두 자그란 마치의 관계자인 소누 사비타는 The Times of India 신문과의 인터뷰에서 "기독교 학교의 힌두학생들은 크리스마스 축하를 위해 선물과 장난감을 가져오라는 학교의 지시를 받고있다. 이것은 그들을 쉽게 기독교로 유인하려는 방법이다."라고 말했다"만약 학교들이 우리의 지시를 따르지 않을 경우, 우리는 학교 밖에서 시위를 이다."라고 종교단체의 지역서기인 산주 바자즈가 말했다.


사건은 마드야 프라데시주에서 기독교로의 강제 개종을 시도한다는 신고로 캐롤을 부르던 6명이 체포된 일어난 이다체포된 사람 명은 가톨릭 신학 대학의 교수였다. 그들이 속한 단체는 단지 마을에 들려 캐롤을 부르려고 했을 뿐이라고 주장했다이들을 신고한 남성은 교수를 포함한 무리가 그에게 개종을 권유하며 돈을 주고 "예수 그리스도를 찬양하라"고 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