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키스탄에 기반을 둔 테러 조직인 자이쉬 무함마드 (Jaish-e-Muhammad)는 나렌드라 모디 (Narendra Modi) 정부의 일부 내각 구성원을 포함한 BJP (Bharatiya Janata Party) 최고 지도자들을 공격할 명단을 작성했다고 전해진다.

보도에 따르면, 자이쉬 무함마드의 수장인 마수드 아즈하르는 공격 대상 명단에 있는 정치인들을 공격하기 위해 특별한 암살단도 조직했다고 한다.

자이쉬 무함마드는 2008년 뭄바이에 테러 공격을 한 무서운 테러단체인 하피즈 사이드의 라쉬까르 따이바와 협력하여 작전을 수행하려는 계획이 있다고 한다.

이 두 테러단체는 방글라데시 출신의 간부들을 이용하고있다. 그리고 이것이신뢰성 있는 보도라면, 이미 몇몇의 테러리스트는 인도에 몰래 침입했다.

확인되지 않은 보도에 따르면, 이 테러단체는 주 수상을 겨냥할 계획을 하고 있다고 한다.

이것은 마수드 아즈하르의 조카가 잠무 까슈미르 주의 풀와마 지역에서 유엔 안전 보안군에 의해 죽임을 당한지 약 2 주 만에 나왔다.

살해 된 자이쉬 무함마드의 테러리스트는 딸하 라쉬드로 확인되었으며, 그는 카슈미르에서 파키스탄에 기반을 둔 테러리스트 단체의 현지 사령관으로도 활동했다.

자이쉬 무함마드 수장의 조카 외에도 두 명의 다른 테러리스트들이 살해당했다. 한 명은 사단의 사령관인 무함마드 바이이고 다른 한 명은 드룹감 풀와마에 살고있는 와심이다.

합동 작전은 중앙 예비 경찰군 (CRPF), 라스뜨리야 라이플스 (RR) 그리고 풀와마의 칸디 아글라르 마을의 잠무 및 카슈미르 경찰에 의해 수행되었다.

미국에서 제작된 M4 카빈 총은 현장에서 회수되었다. 이것은 잠무 까슈미르 주에서 무기가 회수 된 첫 번째 사례다. 그리고 군은 러시아제 AK-74총도 현장에서 회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