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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쇽 게흘로트가 라자스탄의 새로운 총리로써 선서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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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학 2018-12-17 00:00

Ashok Gehlot takes oath as Rajasthan CM (Photo-hindustan times)


라자스탄과 마드야쁘라데쉬, 그리고 찻티스가르 주에서 월요일에 열리는 새로운 주 총리 선서식에 많은 야당 지도자들이 참석할 것이다. 이번에 치뤄진 선거의 결과로 이 세개의 주에서는 인도국민당인 콩그레스의 정부가 들어선다.

아쇽 게흘로트 는 라자스탄 주의 총리가 될 것이고 마드야 쁘라데쉬 에서는 까말나트, 그리고 찻티스가르 주에서는 부페쉬 바겔 이 주 총리가 될 것이다. 최근 이틀 사이 야당인 국민당에게 이 기회는 자신의 힘을 더 보여줄수 있는 기회이다. 

지난 일요일에는 타밀나두에서 사망한 까루나니디의 동상 건립식이 열렸고 야당 지도자들이 대거 참석해 그들의 연합을 보여줬다.


게흘로트와 부 총리 서찐 파일레트의 선서식에는 콩그레스의 총재 라훌 간디와 전 총리인 만모한 싱, 펀자브의 총리인 나브조트 싱 신두, 말리카아르준 같은 여러 지도자들이 참석했다. 


자이푸르의 알버트 홀에서 게흘로트는 주 총리의, 서찐 파일레트는 부 총리로써 선서식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