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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타르프라데쉬에서 델리로 혼자 도망온 소녀를 오토왈라가 구해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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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학 2018-12-17 00:00

발행일12/17
출처aaj tak
구분사건사고

ऑटो चालक और उसका बेटा (फोटो-अनुज मिश्रा)


니르바야 사건이 발생한지 6년 후, 델리에서 한 오토 드라이버가 또다시 같은 사건이 일어나는 것을 막았다.

12월 15일 델리에서 한 오토왈라와 그의 아들의 용감함이 한 소녀를 잘못된 사람들의 손으로 부터 구해냈다.


12월 15일 토요일 웃타르프라데쉬 쁘라땁가르 에 사는 한 미성년 소녀가 혼자 기차를 타고 델리에 도착했다. 소녀는 뉴델리 역에서 오토 하나를 빌려 사원들을 돌아본 뒤 벵갈리 마켓에서 음식을 먹고 만디 하우스에 내렸으며 오토왈라는 소녀를 내려주고  집으로 돌아왔다. 그의 말에 따르면 소녀는 학교의 학생 으로 보였다.

집으로 돌아온 오토왈라는 그의 아들 비제이 에게 이 소녀에 대한 이야기를 말했고 가드 일을 하는 비제이는 아버지의 말을 듣고 뭔가 이상하니 소녀를 구해야 한다고 말했다.  아버지와 아들은 다시 오토를 가지고 벵갈리 마켓으로 가서 소녀를 찾으려고 노력했고 밤 9시경 만디 하우스에서 혼자 앉아 있는 소녀를 발견하고 바로 경찰에 알렸다.


바라캄바 경찰은 소식을 듣고 바로 도착해 소녀의 정보를 듣고 소녀를 안전한 곳에 보냈다. 17살의 소녀는 쁘라땁가르에서 발생한 성희롱에 대해 이야기 했고 집에 문제가 있어서 혼자 델리에 왔다고 했다.


12월 16일 바로 전날, 한 용감한 오토왈라와 그의 아들의 깨어있는 정신이 잘못된 사람들에게 넘어갈 뻔했던 한 소녀를 구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