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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학 2018-12-10 00:00
델리 사람들의 분노가 늘어나고 있으며 작은 일을 가지고 서로 싸우기 시작한다. 이제 상황이 더욱 악화되어 사람들은 살인까지 서슴치 않는다. 델리의 마유르 비하르 지역에서 주차 문제로 시비가 붙어 차 주인이 청년에게 총 5발을 쏘아 살인했다.
델리의 빤다브 나가르 지역에서 요게쉬 라는 청년이 그의 아픈 형을 위해 물을 가지고 도착했다. 그의 형은 꾸끄레자 병원에 입원 중이었다. 그는 오토바이를 타고 마유르 비하르의 넘버 1, 24x7 지역에 도착했고 거기에 있던 i20 차의 주인과 시비가 붙었다.
두명 사이의 싸움은 매우 격해졌고 요게쉬가 차의 유리를 세게 쳤을 때 차에 타고 있던 두명의 사람들이 나와 요게쉬에게 총 5발을 발사했다. 요게쉬는 현장에서 사망했고 범인들은 바로 그 지역을 벗어났다.
소식을 들은 경찰은 바로 현장에 도착해서 요게쉬의 시신을 검식을 위해 병원에 보냈고 해당 지역의 편의점에 달려있는 cctv 를 이용해서 범인 찾기에 주력하고 있다.
숨진 요게쉬는 겨우 22살이었고 결혼을 하였으며 임신한 아내 한명과 딸 한명이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