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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학 2018-10-09 00:00
화요일 아침 찻티스가르 주 빌라이 소재의 제철소에서 폭발이 일어났다.
이 사고로 8명이 사망했으며 10명 이상의 사람들이 부상당했다.
제철소 내의 가스 파이프라인이 터지면서 이 폭발이 발생한 것으로 보며,
목격자들에 따르면 제철소 내 11번 오븐에서 가스 파이프라인 수리 작업이 이루어 지고 있었고,그 중 갑자기 폭발이 나서 안에 있던 사람들이 도망갈 수 없었다.
모든 부상자들은 근처에 있는 병원에 옮겨졌고, 사고 소식을 들은 지역 행정장관 우메쉬 아그러왈은 해당 장소에 도착했으며 그에 따르면 14명의 부상자가 해당 병원에 옮겨졌다.
빌라이 는 찻티스가르 주 두르그 지역구에 있는 도시다.
두르그 지역 경찰 수장 G.P. SINGH 에 따르면 공장설비 오븐엔 적어도 25명의 근로자들이 일을 하고 있었으며 그 시각 아침 11시에 갑자기 파이프 라인이 폭발 하였다.
행정관은 사고 후 경찰과 소방관은 제 시간에 사고현장에 도착 했으며 부상자들을 병원으로 옮기고 있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