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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하수 2023-09-01 01:24
영국의 '데일리메일'은 28일(이하 현지시각) 5명의 방출리스트를 공개했다. 에릭 다이어, 세르히오 레길론, 다빈손 산체스, 지오바니 로셀소, 그리고 탕기 은돔벨레다.
여름이적시장은 9월 1일 오후 11시 문을 닫는다. 가장 큰 관심은 역시 음돔벨레다. 토트넘은 2019년 7월 구단 역사상 최고 이적료인 6500만파운드(약 1084억원)에 은돔벨레를 품에 안았다.
그러나 은돔벨레는 두 시즌 반동안 91경기에 출전해 10골에 그쳤다. 그는 2021~2022시즌 후반부 친정팀인 올림피크 리옹으로 임대됐다. 2022~2023시즌에는 나폴리로 또 떠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