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롱면허운전연수 여기에서 배우길 잘했어
이번에 결혼을 계기로 남편과 함께
살림을 합치게 되며 신혼집으로
이사를 가게 되었는데요.
그렇게 하면서 저에게 생긴 기회는 바로
바로 남편 차를 가지고 운전을
시작할 수 있다는 점이었어요.
같이 살다 보니 명절이나 혹은
집안 행사가 있을 때 친정이나
시댁으로 가게 되는데 항상 운전은
남편의 몫이라서 늘 피곤해 보이는
모습이 마음에 걸리더라고요.
게다가 남편은 차가 있지만 자영업을
하기 때문에 그다지 차를 자주
타고 다니는 편은 아니었어요.
그래서 저에게 운전을 한번 배워보면
어떻겠냐라고 얘기하면
나중에 자차도 하나 마련해 준다고 하길래
옳다구나 하고 바로 운전을 배울 수
있는 곳으로 알아봤답니다.
저는 면허를 따고 나서 한 5년
이상은 한 번도 운전을 해보지 않았어요.
장롱면허라서 저 또한 스스로 포기하고
있던 상황이었는데 이렇게 운전을 할 수
있는 기회가 있다 보니 연수를 꼭 받아야
되겠다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사실 이때까지는 저도 회사를 다닐 때에도
집이 가까이에 있어서 걱정없었고
주말에는 항상 집에 있는 걸 좋아해서 딱히
운전을 해야 되겠다라는 생각은
해본 적이 없어요.
하지만 결혼을 하고 나서 남편과
여행도 다니고 주말에는 한적한 교외로
떠나서 맛있는 음식을 먹고 카페를 가는
일이 많다보니 운전이 꼭 필요하겠다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운전을 배울 수 있는 방법은 굉장히
많은데 그중에서도 제가 장롱면허운전연수를
선택한 이유는 체계적인 시스템 때문이에요.
요즘에는 어딜 가더라도 운전
가르쳐 준다는 사람이 많죠.
더군다나 남편이나 부모님이나
혹은 친구들에게도 부탁해서 운전을
배울 수 있기 때문에 선택의 폭은
굉장히 넓은데요.
하지만 운전이라는 것은 생명과 직결되어
있기 때문에 무엇보다 실력 있는 사람에게
제대로 배워야 된다라는 생각이 있었어요.
헷갈리는 이론이나 운전 시 규칙들까지
이런 부분들을 확실히 재정립해 주고
정확하게 알려줄 수 있는 분을 원했어요.
게다가 저는 개인 연수보다는
수강생들이 원하는 부분들을 확실하게
반영해 줄 수 있는 그런 업체라서 좋았는데요.
개인 연수를 하다 보면 마음에 들지 않은
부분이 있을 때 강사 교체를 하거나
환불을 받는 것도 애매하고 어려운
경우들이 많아요.
실제로 그런 사례들이 많았기 때문에 저는
시스템이 잘 갖춰진 업체를 선택했답니다.
여기는 업체가 강사님들과 수강생들의
중간 역할을 해주면서 수강생이 원하는
부분들을 반영하여 강사님을 배정해 주는
역할을 하더라고요.
게다가 장롱면허운전연수 강사님과
수업 스타일이 맞지 않으면
강사님을 교체해 주시기도 하기 때문에
서로 얼굴 붉며 이렇다 저렇다 따질 것 없이
업체 얘기만 하면 된답니다.
그리고 합리적인 비용 때문에 이 기회가
아니면 운전을 배울 수 없겠다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저차로 할 경우에는 29만원이고
연수용 승용차나 SUV는 32~34만원이에요.
여기에는 유류비나 보험료 등 모두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고민하지 마시고
선택해 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장롱면허운전연수 1일차에서는 강사님이
시간 맞춰 저희 집 앞으로 와주셨고
운전의 기초부터 기본 이론
교통법과 기본 주행까지 골고루
배워볼 수 있었어요.
1일차는 그동안의 공백을 채워 넣는
시간이라고 보면 될 텐데요.
특히 에어컨의 실외기 내기 순환이나
외기 순환에 대한 부분은 잘 모르고 있었거든요.
그런데 이런 부분들도 강사님이
친절하게 알려주시고 사이드 브레이크 채우는
방법 그리고 주차 후 기어 변속을 하는
것까지 세심하게 잘 알려주셨어요.
그리고 나서 용기 내어 이번에는
기본 주행을 도전해 보기로 했는데요.
처음에는 공터에서 쭉 직진하는 연습을 했다가
빠져나와서 도로로 나가보기로 했어요.
저희 집 근처에는 주변에 초등학교와
마트가 있기 때문에 한적한 도로들을
달릴 수 있는 동네 도로가 있었어요.
그래서 그 주변을 강사님과 서행을 하면서
차선에 맞춰서 운전하는 방법도 배워보고
사이드 미러나 룸미러를 보면서 후방에
오는 차량까지 체크해 보는 연습도 해봤습니다.
2일차에서는 시내도로에 나가서 다른 차들과
함께 달려보는 연습을 해요.
강사님께서는 운전을 할 때 신호등을
식별하는 연습 그리고 표지판을 읽고
해석하는 것까지 잘 알려주셨어요.
횡단보도와 다르게 신호등의 종류도 많고
좌회전 차선에 있을 때에는 좌회전
신호에만 움직여야 되기 때문에 그런 부분들을
잘 체크하면서 꼼꼼히 확인하고 주행을
해야 되겠더라고요.
예외로 비보호 좌회전 같은 경우에는
좌회전 신호가 아니더라도 직진 신호일 때
맞은편에 차가 없으면 언제든지 좌회전을
할 수가 있답니다.
그리고 차선 변경할 때에도
후방 차량에서 오는 속도를 감지하고
안전한 거리를 확보한 후에 진입하는
연습을 했어요.
실제로 운전을 해야만 알 수 있는
부분들이었기 때문에 장롱면허운전연수로
실력을 쌓는 것을 추천드려요.
마지막 3일차에서는 주차를 배우게 되는데요.
아무리 주행 잘해도 주차하면서
한 30분, 1시간씩 걸리는 분들 계시잖아요.
어떤 분들은 내려서 다른분한테 부탁하는
경우도 있다고 했는데 정말 그럴 만하겠더라고요.
처음에는 후진 주차만 연습하는 데
30분 넘게 걸렸어요.
머리에 쥐가 날 정도로 공식을 익히느라고
고생했지만 나중에는 전면 주차와 평행 주차까지
어렵지 않게 성공할 수 있었어요.
세가지 주차법을 제 것으로 만들기 위해서
강사님한테 여쭤보고 연습하고 반복하면서
마스터 할 수 있었어요.
강사님의 실력도 중요하지만 수강생의
적극적인 자세는 가르치는 입장에서
모든 꿀팁들 알려주시게끔 만들더라구요.
덕분에 장롱면허운전연수로 운전 제대로
배울 수 있었어요.
궁금하신 점은 문자나 카톡으로 상담이
가능하니 언제든지 문의해보세요!